서서히 감정이 식어감을 서로 느끼고 완전히 식어서 안좋은 모습 보이기 전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감정이 사라진 뒤에 헤어진게 아니고 감정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상태였기에 연락하는 사이로 지냈습니다. 현실에서 만남은 가지지않고 카톡이나 메신저상으로만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연락하는 빈도도 매일매일 연락할정도로 사귈때랑 별로 다르지 않았구요 근데 다시 사귀지않을거면 연락끊는게 좋은거같아요 표면상으로는 친구사이인데 막상 속으로 들어가보면 거의 반여친, 반남친인 느낌? 사귀지도 그렇다고 완벽한 친구사이도 아닌 이도저도아닌 사이가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을 서서히 줄이다가 지금은 끊어버렸습니다 막상 연락 끊으면 오랜시간 같이있던 사람이 없어져서 엄청 허전해지기는 하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노력을해서 이정도 성과를 이루었고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인데 열심히 한번 살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거 같은데 '내가 적당히 살겠다는데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이런것들 뿐이네요 지금 적당한 대학에 적당한 직장 들어가서 제 나이대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항상 푸념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도 저사람처럼..이사람처럼..되고싶다 이런 생각을 하며 내년 초쯤에 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열심히 살았다 라고 말할 수 있던때는 게임에 빠져서 한달내내 밤새며 했던 기억밖에 없네요 열심히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소심하고 무서운데, 월세 받고 시세차익을 노리라고요. 그것도 멘탈 강해야 하는겁니다. 월세는 세입자만 들이면 자손대대 따박따박 준다고 생각하시는데 진상 세입자 함 만나봐야... 아!!!!! ㅈ 됐다. 하실겁니다. 월세는 제날짜에 보내는 적이 없고 문자한번, 두번 해야 주고, 그것도 안주면 전화해서 보내라 보내라 해야 보내고. 돌아오는 만기에 이사간다고 해서 부동산에 내놨더니, 집을 안보여주네??? 아 ㅅㅂ 바쁘다... 시간없다... 왜 이렇게 자주 오냐. 자는데 벨 누르지 마라... 나중엔 전화 쌩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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