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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돈 받는거에 쉬운거 없습니다.

소심하고 무서운데, 월세 받고 시세차익을 노리라고요. 그것도 멘탈 강해야 하는겁니다. 월세는 세입자만 들이면 자손대대 따박따박 준다고 생각하시는데 진상 세입자 함 만나봐야... 아!!!!! ㅈ 됐다. 하실겁니다. 월세는 제날짜에 보내는 적이 없고 문자한번, 두번 해야 주고, 그것도 안주면 전화해서 보내라 보내라 해야 보내고. 돌아오는 만기에 이사간다고 해서 부동산에 내놨더니, 집을 안보여주네??? 아 ㅅㅂ 바쁘다... 시간없다... 왜 이렇게 자주 오냐. 자는데 벨 누르지 마라... 나중엔 전화 쌩깜...-_-;